별자리의 운세라는 말을 자주 들어 봤을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성운은 수천개의 별의 움직임과 위치, 방향을 짚어 내일의 일을 혹은 다가오는 먼 미래의 일들을 짚어내는 학문에 기초를 두어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예전에 양치기들도 인간들과 떨어져 홀로이 산자락에서 삶을 살아갈때에 하늘의 별의 위치를 보고 다음날의 날씨와 혹은 먼미래의 운명을 논하고 짚어내었던 것처럼 세상의 별자리라는 것을 통해서 인간의 사주의 운명을 헤아리는 것을 말합니다.

별의 움직임속에 자신의 운명이 담겨있고 나아가서는 크게 지구의 운명을 예측할수도 있는 폭넓은 학문입니다.

별의 운명!! 그 신비스러운 세계로의 경험을 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자신에게 처해있는 운명을 하늘에 수놓아져 있는 별자리의 움직임으로 짚어낸다는 것은 어쩌면 일류가 알게된 수많은 운명학중에서 하늘의 뜻과 가장 가까운 운명학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운명은 어느 별을 가르킵니까??


[우주의 신비와 인간의 운명]

우리 모든 인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늘과 땅의 기운을 갖고 태어난다고 할 수 있다.
이 하늘과 땅의 기운을 다섯가지로 구분하여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의 오행으로 구분하며 상생과 상극의 작용을 바탕으로 길과 흉을 예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늘과 땅의 기운을 가르켜 천운과 지운이라고 할 수 있다.

운세풀이라는 것은 넓고 넓은 우주공간을 바탕으로 그 안에 있는 별과 달, 구름, 바람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하여 그 속에서 인간의 운세의 흐름을 예측하는것이라 할 수 있다.

지운에 대해 살펴보자면, 땅은 다양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음푹 패인곳, 평평한 것, 물이 많이 흐르는 곳, 높은 산을 이루는 곳등 저마다의 다양한 기운을 지니는 것이 사람의 성격이나 특성만큼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땅의 기운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운세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지운(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땅(地)의 기운만으로는 인간의 모든 사주와 운세를 완벽하게 예측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운과 천운에 속하는 빛과 바람등의 기운이 잘 융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늘과 땅이 닿은 부분이 음양의 기운이 합쳐서 충화하는 곳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을 직접 밟으며 생활 할 수 있는 곳이 좋으며 그렇기 때문에 고층아파트에서의 생활이 땅과 멀어져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없다. 난초나 화분이 고층 아파트에서 잘 자라지 않는것도 땅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반드시 동시에 받아야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항상 유념하기 바란다.